2010년 12월 23일 목요일

체크카드 소득공제 까지? 역시 KB체크카드~

어느새 정신 없던 한해가 지나고 12월도 막바지. 2010년을 돌아보면서 하나하나 있었던 일을 남친과 돌아보니, 정말 많은 일이 있었다. 싸우고 다투기도 많이 했지만 여기저기 쏘다니면서 데이트도 많이 하고.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을 같이 지내오면서 정도 많이 들었고, 가고 싶었던 곳들도 많이 가고 먹고 싶은것도 많이 먹었더랬다.



물론 요건 다 남친의 멋진 체크카드 덕분이지만 ㅎㅎㅎ



사실 내 남친이 가지고 있는 체크카드가 바로 KB체크카드인데, 내가 만들라고 권유했다가 얼결에 만든 것 치고는 굉장히 유용하게 쓰였다. 남친도 나도 하나씩 가지고 있지만 남친쪽 카드가 더 많이 쓰였는데, 누구 지갑에서 돈이 나가건 통 크게 쿨하게 할인해주는 KB체크카드 덕에 데이트 하면서 비용 때문에 불평하는 일은 거의 없었다.



무엇보다 영화는 비싸다고, 패밀리 레스토랑은 비싸다고 안가던 내 남친이, KB체크카드를 사용한 이후부터 통큰 남자로 변신해서 마구마구 쏘던 모습이란. 그 이후로 남친도 KB체크카드의 생활방식에 완전 길들여 져서, 어느곳을 가든 당당하게 KB체크카드를 꺼내들고 할인 받는 모습을 보여줬다. 기특한 뇨석. ㅎㅎ



근데 요즘 이 KB에서 한해를 마무리하는 뜻에서 이벤트를 연다고 한다. 1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2월 한달동안 하는 <쌩유 이벤트> 그게 뭐냐고 남친에게 물었더니, 어느새 잽싸게 조사해 온 남친 왈, 10만원 이상 쓴 고객들 중에 추첨을 통해서 상품을 주는 이벤트란다. 그래서 당장에 등록하자고 했다. 우리 데이트 비용을 생가하면 10만원은 족히 썼지^^


들어보니 상품도 푸짐하다. 1등은 100만원 상당 허니투어 여행 상품권. 2등은 50만원 상당의 KB 기프트카드. 3위는 10만원 상당의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 4위는 인터파크 영화 예매권~ 사실 1위가 되면 제일 좋겠지만 그렇게 큰 욕심은 가지지 않으니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이라도 뚝 떨어졌으면 좋겠고! ㅎㅎ



12월의 마지막 까지 이렇게 고객들을 생각하며 좋은 한해를 마무리 시켜주는 KB체크카드! 역시 체크카드 추천을 받을만한 좋은 카드이다. 체크카드 소득공제뿐만 아니라 이런 깜짝 이벤트로 우리를 기쁘게 해주니, 이 어찌 좋은 카드가 아니겠는가!

http://www.kbcar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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