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2월 25일 토요일

에센스마스카라~ 세럼마스카라 추천^^?

12월 25일. 크리스마스날인데도 불구하구 이래저래 바빠서 선물 하나 챙겨 주지 못한 남친이 서운해서 마구 심통을 부렸더니, 오늘 슬그머니 연락이 와서 미안하다고, 갖고 싶은게 있으면 뭐든 사줄테니 말해보라는 얘기가 왔다. 그런 말을 듣고 나니 화는 당연히 풀렸지만, 저번 생일때도 선물을 제대로 못 챙겨 받은게 생각나서, 이 참에 남친한테 뭐 하나 사달라고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뭘 사달라고 할까 고민하다가, 선택한 것이 바로 마스카라!



그동안 사고 싶었던 화장품들은 많았지만, 위시리스트에 담아 두었던 것들은 그대로 위시리스트에 두고. 이번에 새로 출시된 따끈따끈한 신품~ 로레알파리의 마스카라를 남친에게 사달라고 졸라 보았다. 그랬더니, 그게 뭔지 모르니까 포스팅해서 뭔지 알려 달라고. 그래서 바로바로 포스팅할 준비 완!료!


민서님의 블로그에서 가져왓어용 (http://jominseo.blog.me/117070715)


예전이야, 마스카라 하면 그냥 길어지게 하면 됬었고, 그 마스카라가 못 채워 주는 부분은 인조 속눈썹이 대신했었지만, 요즘은 또 기능성 화장품이 대세인 시대가 아니겠는가! 그런 의미에서 내가 찾은 요 로레알 파리 세럼마스카라(에센스마스카라) 는 속눈썹을 튼튼하게 해주고 풍성하게 해준다는 점에서 그야말로 완소 완소 제품인 듯 싶다.















두가지가 합쳐져서 그만큼 길이도 길고 (16cm) 들고 다니기가 다른 제품보다는 좀 힘들긴 하겠지만, 그립감도 좋고 모양도 이뻐서 사용하는데는 절대 불편함이 없다는 사실.



요 마스카라의 세럼 부분은, 마스카라의 베이스로 사용되어 마스카라를 할 때 더욱 풍성하게 보이도록 도와 줄 뿐 아니라, 속눈썹의 뿌리부터 영양분을 줘서,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속눈썹의 영양과 길이에 영향을 줘 더욱 길고 풍성한 속눈썹을 가질 수 있게 된단다.



게다가 마스카라는, 기존보다 80%길어지는 속눈썹 연장술과, 번징방지로 하루종일 유지되는 마스카라. 또한 마지막 마무리 가지 미온수로 클렌징하면 깔끔하게 벗겨지는 점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마스카라추천 받고 있다고^-^!!



세럼을 바른 상태.

실제로 내가 퍼온 이 사진의 주인인 블로거 분이 약 3주 정도를 세럼을 사용해 보셨는데, 뷰러 할대나 클렌징할때 속눈썹이 잘 빠지지 않게 되었단다. 이런 놀라운 변화가 +_+ 그야말로 희소식!



마스카라 사용 후.


역시 보고 또 봐도 이 마스카라는 날 위해 존재하는 것 같다. 꼭 갖고 싶은 마스카라. 남친을 졸라서 졸라서 사게 된거니까 꼭 이쁘게 잘 써야지. 쿄쿄!
http://www.lorealparis.co.kr/

2010년 12월 23일 목요일

체크카드 소득공제 까지? 역시 KB체크카드~

어느새 정신 없던 한해가 지나고 12월도 막바지. 2010년을 돌아보면서 하나하나 있었던 일을 남친과 돌아보니, 정말 많은 일이 있었다. 싸우고 다투기도 많이 했지만 여기저기 쏘다니면서 데이트도 많이 하고.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을 같이 지내오면서 정도 많이 들었고, 가고 싶었던 곳들도 많이 가고 먹고 싶은것도 많이 먹었더랬다.



물론 요건 다 남친의 멋진 체크카드 덕분이지만 ㅎㅎㅎ



사실 내 남친이 가지고 있는 체크카드가 바로 KB체크카드인데, 내가 만들라고 권유했다가 얼결에 만든 것 치고는 굉장히 유용하게 쓰였다. 남친도 나도 하나씩 가지고 있지만 남친쪽 카드가 더 많이 쓰였는데, 누구 지갑에서 돈이 나가건 통 크게 쿨하게 할인해주는 KB체크카드 덕에 데이트 하면서 비용 때문에 불평하는 일은 거의 없었다.



무엇보다 영화는 비싸다고, 패밀리 레스토랑은 비싸다고 안가던 내 남친이, KB체크카드를 사용한 이후부터 통큰 남자로 변신해서 마구마구 쏘던 모습이란. 그 이후로 남친도 KB체크카드의 생활방식에 완전 길들여 져서, 어느곳을 가든 당당하게 KB체크카드를 꺼내들고 할인 받는 모습을 보여줬다. 기특한 뇨석. ㅎㅎ



근데 요즘 이 KB에서 한해를 마무리하는 뜻에서 이벤트를 연다고 한다. 1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2월 한달동안 하는 <쌩유 이벤트> 그게 뭐냐고 남친에게 물었더니, 어느새 잽싸게 조사해 온 남친 왈, 10만원 이상 쓴 고객들 중에 추첨을 통해서 상품을 주는 이벤트란다. 그래서 당장에 등록하자고 했다. 우리 데이트 비용을 생가하면 10만원은 족히 썼지^^


들어보니 상품도 푸짐하다. 1등은 100만원 상당 허니투어 여행 상품권. 2등은 50만원 상당의 KB 기프트카드. 3위는 10만원 상당의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 4위는 인터파크 영화 예매권~ 사실 1위가 되면 제일 좋겠지만 그렇게 큰 욕심은 가지지 않으니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이라도 뚝 떨어졌으면 좋겠고! ㅎㅎ



12월의 마지막 까지 이렇게 고객들을 생각하며 좋은 한해를 마무리 시켜주는 KB체크카드! 역시 체크카드 추천을 받을만한 좋은 카드이다. 체크카드 소득공제뿐만 아니라 이런 깜짝 이벤트로 우리를 기쁘게 해주니, 이 어찌 좋은 카드가 아니겠는가!

http://www.kbcard.com/

2010년 12월 8일 수요일

플라그를 없애는 오큐캠페인~!!




내 친구중에 정말 장난꾸러기인 녀석이 있는데, 이 녀석과는 거의 10년 알아 왔나 싶다. 어렸을 때 부터 동네에 살던 친구였는데 동네에서도 유명한 골목대장이었다. 매일매일 소독차 뒷꽁무늬를 쫓아 다니고, 여자 애들도 괴롭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만은 괴롭히지 않아서 내가 주위를 쫓아 다니면서 그 애의 뒷수습을 하느라 바빴었었다.

그런 놈이 최근에는 번듯한 치과의사가 되어서 사람들의 치아 상담을 한다고 하면 믿어 지겠는가? 나는 아직도 이 녀석을 보면서 놀리고 웃곤 한다. 물론 그 장난스러운 성격이 변하지는 않아서, 여전히 호탕하고 짖궂은 농담도 곧잘 하지만, 자기 일에 만큼은 굉장히 진지한 모양이다.



이 친구가 최근에 내게 오큐캠페인 이라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해왔다. 오랄비에서 하는 캠페인인데, 입안의 질병의 원인이 되는 세균인 프라그를 없애자는 캠페인이라고. 뭐 뭐라고 뭐라고 길게 떠들어 대기는 했는데 잘 기억은 안나고, 요점은 우리나라 사람들의 구강 건강을 위해서 프라그가 일어나는 것을 예방하자는 그런 캠페인이었던 것 같다.



오늘 집에 돌아와서, 그 친구가 했던 말이 생각나서 한번 검색으로 오랄비를 찾아 봤는데, 의외로 그 이벤트에 관심 가지는 사람들이 많더라. 배너나 광고 등도 여기저기 많고. 이미 연애인들이 서포터즈로 나서서 홍보도 많이 하고 있어서 난 왜 여태까지 이걸 몰랐지? 하는 의문이 들 정도였다.

오랄비 홈페이지에 가봤더니, 지금 캠페인과 퀴즈 이벤트를 하고 있는데, 대문에 들어갔더니 이런게 나왔다.




나이와 성별, 충치/건치 등의 간단한 정보를 입력하면 내 치아 나이를 알 수 있는 이벤트인데, 오 꽤 괜찮았다. 정말 치아 건강을 책임져 주기라도 할건지 이런 이벤트 까지. 정보 입력을 하고 간단하게 엔터를 쳤더니 68점이라는 다소 짠 점수가 졸아왔지만, 그다지 치아에 관심있는 상황도 아니었으므로 다음으로 넘어갔다.


위의 메뉴 중에 서포터즈 라는 걸 누르니 서포터즈 페이지로 넘어가는데, 이건 그야말로 '서포터즈 중에 누가 제일 건강한 치아를 가졌을까요' 하고 투표하는 거엿다. 내가 보기엔  다 건강해 보이는데. 제일 하얀이를 가졌던 연예인 (이름은 생각이 안난다) 에게 투표했는데, 나중에 보니까퀴즈를 맞춘 사람과는 추첨을 통해 서포터즈랑 데이트를 할 수 있단다. 아 신중히 할 걸.




뭐 어쨌건, 지금 까지 내가 봐왔던 캠페인 중에서는 가장 유용한 캠페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다들 오랄비 홈페이지로 가보는건 어떨까?

http://www.oqcampaign.co.kr/

2010년 12월 5일 일요일

크리스마스 선물추천, 장난감추천. 뭐든 레고!

내 친구중에 아직까지도 블록장난감을 좋아하는 별난녀석이 있는데, 이 녀석집에 가면 여러가지 블록 장난감으로 만들어둔 시리즈 장난감들이 잔뜩 있다. 피규어를 모으는 사람도 있고 프라모델을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또 장난감을 모으는 사람이 내 주위에 있을줄을 몰랐어서 처음에는 취미 참 별나다며 구박했었지만. 계속 보니 열심히 하는 모습이 좋아 보이기도 한다.



이 친구가 가장 좋아하는 블록장난감이 바로 레고 인데, 늘 누군가가 장난감 추천을 부탁하면 레고를 추켜 세울 정도로 레고를 좋아한다. 그 많은 레고의 시리즈를 줄줄 궤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전부 다 모으려고 늘 고군분투 하고 있는 것이. 역시 한가지에 꽂힌 사람은 무섭다던데 정말인가 싶고.

이 친구가 아직까지 가지지 못한 레고의 시리즈가, 바로 레고 킹덤 시리즈.



워낙 이것저것 다 모았던 친구이지만, 어째 레고 킹덤 시리즈만 요래 저래 타이밍도 안맞고, 사려고 하면 무슨일이 난다던지 돈이 없다든지 해서 아직까지 구하지 못했단다. 사실 사려고 한다면야 인터넷으로 가볍게 클릭하면 되지만, 자신은 직접 매장에 가서 그 커다란 박스를 품에 안고 오는게 좋은데, 도저히 짬이 안난다고.



그래도 올해 안에는 꼭 사야겠다고 벼르기에, 이제 곧 크리스마스도 되겠다, 10년간의 우정을 생각해서 이번 크리스마스 선물로 레고 킹덤 시리즈를 선물해 볼까 한다.



사실 레고 하면, 크리스마스 선물추천으로도 참 많은 사람들이 추켜 세우는 장난감이 아닌가. 더구나 이번에 레고에서 '크리스마스 선물 추천 목록' 에 킹덤 시리즈가 들어갔다고 하니, 아마 날개 돋힌듯 팔릴 것 같은데. 이번에 괜히 크리스마스 선물 여파로 또 킹덤 시리즈를 못 사는 일이 없도록 이번에는 내가 미리미리 준비를 좀 해둬야 겠다.

또다른 레고 시리즈를 보고 시다면 이쪽으로!



http://market.lego.com/ko-KR/default.aspx

2010년 12월 2일 목요일

인터넷주식투자 HTS추천이라면 씽큐! 땡큐?

 


얼마전 친구녀석이 주식을 함께 해보지 않겠느냐며 권해왔다. 집에서 하는 홈 주식 시스템이라는데, 쌩큐라는 HTS추천을 받았다고 햇다. 그게 뭐냐고 물었더니 인터넷주식투자 란다. 인터넷으로 하는 주식투자방법이라구? 생소하기도 하고 그런게 있다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요즘이야 인터넷으로 못하는게 없는 세상이지만 과연 인터넷으로 하는 주식이 여러모로 안전할지가 걱정이 되었다. 그래서 쌩큐에 대해 조사를 살짝 해 보았다.



* 씽큐(XingQ)는?
씽큐는 이트레이드 증권의 HTS 'X-ing(씽)'이 'XingQ'로 새롭게 업그레이드 되어 출시된 것으로, 선물 옵션은 물론 Fx마진, 해외증권까지 하나의 시스템으로 거래할 수 있고 초보에서 전문가까지 투자 타입별로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는 고객 맞춤형 통함 HTS(Home Trading System)이다.



* 씽큐의 장점

1. 업계 최초 통합형 HTS
→ 국내/해외 추식, FX마진까지 한곳에서 거래 가능
2. 보다 파워풀한 시스템과 속도
→ 마우스 오버만으로 최근 거래량, 동락룰 확인 가능!
3. UI 업그레이드/강력해진 종목검색 및 특화서비스
→ Q보드, Q클릭 검색, 스타 뉴스센터, ELW등.
4. 원하는 스타일에 따라 선택 가능한 시스템
→ 전문가, 초보자, 직장인, 스마트폰 사용자 등.





막상 찾아보니 생각보다 장점도 많고, 사람들도 입을 모아서 괜찮다고 하는지라, 나도 찾아보다가 왠지 마음이 혹했다. 이리저리 돈이 연관되는 것이긴 하지만 생각보다 안전해 보이고. 이제 슬슬 나이가 돈을 모아야 할 나이겠다, 나도 한번 씽큐에나 도전해 볼까?
아. 요즘 이벤트도 하더라. 관심 있는 사람은 참여 참여!



http://www.etrade.co.kr/

SC스탠다드캐피탈과 함께하는 쉬운 신용관리




얼마 전 친구녀석과 술 한잔을 하다 보니, 어처구니 없는 이야기가 나왔다. 친구 녀석의 사촌중에 그야말로 막나가는 녀석이 있는데, 이 녀석이 자신의 주민등록번호를 도용하여 핸드폰을 만들어 놓고는, 핸드폰 요금을 내지 못해 신용불량자 지경까지 갔다는 것이다. 핸드폰 회사에서 마지막 통보라면서 이 녀석의 핸드폰으로 전화가 왔던 모양인데, 뒤늦게 사실을 알게 된 이 녀석 집은 발칵 뒤집혔고, 겨우 그 녀석을 호되게 혼내고 핸드폰 요금을 갚아 신용불량자 만큼은 면했던 모양이었다.

난 사실 신용 불량자라는 건 대출이나 세금 등의 큰 의미들만 생각하고 있었으므로, 30만원 정도의 작은 돈으로 신용 불량자에 오를 줄은 몰랐다. 조금은 충격이었다. 그동안 나는 신용 불량자가 될 일이 없을거라고 생각했고, 나와는 관계 없는 이야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주변의 친구가 그런 일을 겪으니 더더욱 놀라울 수 밖에.



사실 신용을 지키는 일은 생각보다 간단하다. 사람들이 모두 그 작은 일을 무시하고 살아서 문제가 되긴 하지만, 20대 부터는 이래저래 앞으로의 일을 생각해야 하므로 신용이 더더욱 중요한 상황에서, 신용과 관련된 돈 거래 등을 무엇보다도 신중해야 할 것이다.

그런데 최근, 쉬운 신용관리와 빠른 신용대출로 주목 받는 곳이 있다.



바로, SC스탠다드캐피탈.



이 SC스탠다드캐피탈은 대출서비스에서 부터 나의 신용정보까지 안전하게 관리해주는 금융회사라고 한다. 금융거래는 나의 신용과도 직결되는 사안이므로 신중해야 하는ㄷ데, 이 SC스탠다드 캐피탈은 대출뿐 아니라 신용까지 관리해 준다는 점이 특이하다. 2007년 12월 3일 스탠다드차티드 그룹이 국내에 설립한 여신 전문 금융회사인 SC는, 한국 스탠다드차티드 금융자 주의 자회사이며, 한국SC제일은행 계열사라고 한다.



현재 이 SC스탠다드 캐피탈에서 <인터넷 대출 할인 10%> 이벤트를 하고 있다는데, 관심있는 사람들은 한번쯤 가 보는 것도 좋을지도!



http://www.scstandardcapital.co.kr/prod/internet_01_00_01.jsp